Apple2010.09.04 19:18



애플이 지난 9월 1일에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새 아이팟 라인업을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모습의 아이팟 셔플과 나노, 그리고 Retina 디스플레이와 HD 카메라를 탑재한 새로운 아이팟 터치까지 3개 라인업의 새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1. iPod Shuffle(4세대)

새로운 아이팟 셔플은 기존 3세대의 길쭉한 디자인을 버리고 2세대와 같은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반갑습니다.  3세대가 크기는 작지만 조작성이 불편(이어폰 리모컨 조작)했보였던걸
생각하면, 다시 버튼이 생긴 4세대가 반가웠습니다.  또한 2세대에 비해서 버튼이 18%가량 커져서 조작성이
더 편해졌습니다.  3세대 셔플부터 지원하였던 Voice Over(곡명, 재생목록 이름, 배터리 잔량을 음성으로 제공)기능도 그대로 탑재되었습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은 15시간,  2GB모델이며 가격은 6만 5천원입니다.


2. iPod Nano(6세대)

어느덧 아이팟 나노는 6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아이팟 나노의 모습은 없어지고 3.8cm 크기의 멀티터치 액정이 탑재된 기기로 변신하였습니다.
아이팟 셔플과 같이 클립이 내장된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Genius Mixes 기능이 탑재되었고, FM 라디오가 내장되었습니다.
FM라디오는 방송을 일시 정지하였다가 뒤로 돌려 다시 들을 수 있는(15분 가량) Live Pause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3세대부터 지원해왔던 비디오 재생기능이 빠졌습니다.  하긴, 이 작은 기기에서 영상을 본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  5세대에 추가되었던 동영상 촬여이 가능한 카메라 또한 빠졌습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은 음악 기준으로 24시간.  8GB 모델과 16GB모델이 있으며 각각 209,000원, 260,000에 판매됩니다.

3. iPod Touch(4세대)

새로운 아이팟 터치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 두 가지는 Retina 디스플레이 탑재와 HD카메라 탑재로 볼 수 있습니다.

Retina 디스플레이는 아이폰4에 새로 탑재된 디스플레이로, 이전 아이팟 터치 모델보다 4배나 많은 픽셀로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액정입니다.  그리고 HD카메라가 탑재되어서 720p 화질의 영상 녹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4에서 지원하는 'Face Time'을 지원하여 Wi-Fi가 연결되어 있는 환경에서 아이폰4 사용자 및 6세대 터치 모델 사용자간에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및 아이폰4에 탑재된 '애플 A4' 칩셋이 탑재되어서 처리속도도 향상되었습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은 음악 기준으로 40시간, 동영상 기준으로 7시간입니다
8GB, 32GB, 64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19,000원, 429,000원, 569,000원에 판매됩니다.


4. 아쉬운 점..  클릭휠이 설 자리는 점점 없어지는가?

이번 아이팟 라인업 출시(특히 나노..)를 보면서 느낀 점은 '클릭휠은 점점 설자리가 없어져가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터치스크린이 모바일 기기의 대세가 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클릭휠의 자리가 점점 없어져가고 있는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아이팟 나노같은 경우에는 이번 모델로 바뀌면서 클릭휠이 사라졌는데 클릭휠의 공간을 배제하면서 기기의 크기를 최소화한것이 얼마나 이로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그만한 액정 사이즈라면 클릭휠이나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나 편의성은 똑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 듣던 중간에 곡이나 볼륨 조정하기에는 터치스크린보다는 클릭휠이 좀 더 편리하지 않을런지..  액정이 달린 셔플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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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뜯는곰
Apple2009.02.19 16:22


아이팟 3세대를 입양했습니다!
중고장터 일주일 매복의 결과였지요. ㅠㅠ  (매복이지만 결국은 파시겠다는 분이 연락을 주셔서..)

직거래로 데려왔습니다.  아이팟 디자인은 3세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빨간눈 덕분이랄까..  판매자분이 얼마전에 배터리도 리필하셨다고 해서 배터리도 나름 쌩쌩합니다.

USB로 동기화는 되지만 충전이 안되서, PC에서 충전을 못하고 FireWire 충전기로만 충전해야되네요.
터치에서 쓰려고 구입한 애니차지(외장배터리)는 못 쓰겠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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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뜯는곰
Apple2009.02.06 22:24

아이팟 번들 이어폰의 단자 부분 고무가 기어코 찢어졌습니다.
1년 6개월정도 썼던것 같은데, 서서히 찢어지더니 이제는 안의 선이 다 보이네요.  소리는 그래도 잘 나옵니다. ^^;

번들 이어폰의 맘에 안드는 부분이 저 부분인데, 이어폰을 곱게 쓰는 타입인데도, 찢어진곳 위처럼 볼록하게 올라가더니, 서서히 찢어지더라고요.  찢어진다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좀 튼튼한 걸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번들이라지만 구입한다면 가격도 3만 5천원이나 하던데 말이죠.. ㅇ_ㅇ

내구성만 개선된다면 참 좋을텐데, 제 귀에는 번들이 착용감은 제일 좋더라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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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뜯는곰
Apple2008.12.20 16:59

A/S센터에 맡겼던 아이팟터치가 리퍼 교체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맡기고 일주일만에 찾아왔네요. ㅠㅠ..  뒹굴거리면서 유튜브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하는 재미가 쏠쏠한 기기인데, 일주일동안 그걸 못하니까 터치가 많이 기다려지던데요.. ㅠㅠ

새 기기(엄밀히 말하면 새것은 아니지만!)를 받았으니 필름도 새로 붙여줘야 해서, 터치가 떠나있는 동안 필름을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전에 쓰던 필름은 퓨어가드였는데 이걸 또 붙일까 하다가, 유저들이 가장 많이 쓰는 필름 쪽으로 알아보고 하나를 골랐습니다.



바로 '인크레더블 실드!'
인비지블과 인크레더블을 가장 많이 쓰시던데, 인비지블을 붙인 다른 분들 사진 보면 필름은 좋지만 무늬 같은게 생겨있더라고요.  그래서 인크레더블로 골랐습니다.

인비는 A/S가 가능했고, 인크는 A/S가 가능하지 않은게 장/단점으로 나뉘었었는데, 이번에 인크2.0 필름이 나오면서 2.0제품은 라이프타임 워런티가 적용되었습니다.  두 녀석의 A/S 유/무는 이제 장/단점에서 빠지겠네요.. :)

슈타인하일 액정필름 + 인크레더블 필름이 같이 들어간 풀세트 제품을 붙였는데, 슈타인하일 필름이 액정을 선명하게 해준다고 광고한게 맞는건지, 아니면 새 터치가 기본 밝기가 밝은건지 모르겠지만, 터치 화면이 느낌상 무진장 밝아졌습니다.  사파리를 띄워두고 보면 흰 화면이 어찌그리 눈부신지.. ㅠㅠbb


퓨어가드는 뒷면이 불투명이라서 뒷면이 살아나질 않는데, 인크레더블은 투명필름이라서 거의 생팟 수준으로 거울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아이팟은 역시 뒷면 스테인레스가 포인트죠!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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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뜯는곰
Apple2008.10.20 21:26


야후에서 iPhone/iPod Touch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야후! 거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접속해보니까 좋네요.. :)  일반 지도와 위성사진까지 지원합니다.  구글 맵을 대체 할 수도 있겠는데요..?

http://kr.gugi.yahoo.com/iPhone
기본 내장된 '사파리'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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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뜯는곰
Apple2008.09.10 04:20
'Let's Rock' 2008 애플 스페셜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나름대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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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Store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현재 iTunes Store는 약 8천 5백만곡의 노래, 3만개 정도의 TV쇼, 2만 6천개의 영화를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iTunes Store에서 이제 HD화질의 TV쇼도 판매를 시작합니다.  SD화질의 TV쇼는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HD화질의 TV쇼는 2.99달러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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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8'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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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렬 방식이 추가되었습니다.  맥OS의 iPhoto와 비슷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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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8에는 'Genius' 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한 번의 클릭으로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들을 자동으로 재생목록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라네요.  iTunes8이 릴리즈 되면 그때서야 어떤 기능인지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글만으로는 어떤 것인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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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팟 클래식이 발표되었습니다.  80GB 모델이 120GB 모델로 업그레이드 되고, 가격은 249 달러입니다.  색상은 기존과 똑같이 실버와 블랙이며, 외형상 변한 것은 없습니다.

애플스토어 홈페이지에는 120GB 모델만 올라와있는데, 160GB 모델은 단종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팟 라인업에서 클래식의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라 아쉽네요.  혹시 160GB 모델이 너무 고용량이고, 판매량이 낮아서 없앤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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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팟 나노가 발표되었습니다.  정말, 루머 그대로 나와줬습니다.
곡선형의 디자인.  2세대 나노와 비슷하지만 액정이 길어진 모습입니다.  역사상 가장 얇은 아이팟입니다.


새 아이팟 나노는 향상된 UI와 아이폰/아이팟 터치에 탑재되어있던 Accelermoter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Genius 플레이리스트를 나노에서 직접 작성이 가능합니다.

또, 'Shake Shuffling'이라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아이팟 나노를 흔들면 음악이 섞여서 셔플재생 모드로 전환됩니다.  신기한 기능이네요.

음악 재생 24시간, 비디오 재생 4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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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아이팟 나노는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화려하네요.
8GB 모델이 149달러, 16GB 모델이 199달러로 출시됩니다.

한가지 좋은 변화라고 한다면, 기존 아이팟 나노의 제일 작은 용량의 모델은 단일 색상(실버)으로 밖에 판매하지 않았지만, 이번 새 나노는 용량에 상관없이 모든 색상을 판매합니다.


새로운 인이어 이어폰이 출시되었습니다.
우퍼와 트위퍼가 내장되었으며 79달러에 판매됩니다.


아이팟 터치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아주 큰 변화는 없습니다.

터치의 불편한 점으로 지적되었던 볼륨 조절을 편하게 하기 위해, 측면에 볼륨 버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부러운 점 중의 하나였던 내장스피커가, 아이팟 터치에도 탑재되었습니다.

루머로 떠돌았던 'Nike+'가 아이팟 터치에서도 지원되며, 아이팟 부분에 꼽는 리시버는 새 아이팟 터치에 내장되어 출시됩니다.  영상을 보기 유용한 아이팟 터치이니 만큼, 스트레칭이나 근력 운동 같은 영상도 제공할 줄 알았는데 사진으로 봐선 그런 기능은 없어보입니다.  아쉽네요.

음악 재생 36시간, 비디오 재생 6시간의 배터리 성능. 
8GB 모델이 229달러, 16GB 모델이 299달러, 32GB 모델이 399 달러입니다.  가격이 내려 가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조금은 부담스런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필 쉴러가 올라와, 아이폰/아이팟 터치의 미공개된 게임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Real Soccer 2009'와 'Need For Speed : Undercover'의 게임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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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터치의 2.1 버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발표되었습니다.  Nike+를 지원하고, Genius 재생목록 기능을 탑재합니다.  버그들을 수정하였고, 백업 속도 향상 등 자잘한 것들을 많이 보완한 업데이트입니다.

아이폰 사용자와, 기존 2.0 버전 이상의 아이팟 터치 펌웨어 이용자들은 무료로 업데이트 되고, 이외 사용자들은 9.95 달러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미국 시각으로 이번 금요일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 새 아이팟 한국 판매 가격

아이팟 나노 4세대 8GB : \180,000
아이팟 나노 4세대 16GB : \240,000

아이팟 클래식 120GB : \300,000

아이팟 터치 2세대 8GB : \280,000
아이팟 터치 2세대 16GB : \370,000
아이팟 터치 2세대 32GB : \4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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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뜯는곰
Apple2008.09.0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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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나노 4세대라는 사진(위)이 돌아다니더니, 이번에는 오픈케이스(아래)사진까지 나왔습니다.
진짜인지 거짓인지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실사라고 나온 사진을 보니 정말 싫지는 않네요.. ^^;

거짓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전 라인업부터 USB케이블에 캡이 지급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거짓이다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오른쪽에 있는 독 어댑터가 원래는 저런 비닐에 씌워져 있지 않았었기 때문에 거짓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뭐, 포장이야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니 이것으로 진품인지를 가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사진을 보다보니 제품박스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현재의 플라스틱 박스모양으로 바뀌면서, 제품 이름 옆에 애플 로고가 하나 붙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셔플도 그렇고, 나노 제품들도 박스에 있는 제품명 왼쪽에 애플 로고가 붙어있거든요.  하지만, 저 박스에는 'iPod Nano'라고 적혀있을뿐이고 옆에 애플 로고가 없습니다.  이것도 이번 제품 포장의 변화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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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뜯는곰
Apple2008.09.0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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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벤트의 날짜가 9월 9일로 확정되었나 봅니다.
뭐, 이전부터 9월 9일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왔으니 별로 놀라울 것은 없습니다.  :)

아이팟의 재생화면으로 만들어진 사진의 곡명이 'Let's Rock'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부제가 아닐까 합니다.  몇년 전부터 이 맘때는 늘 새로운 아이팟이 나와주었고, 올해도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과연 어떤 아이팟이 나와줄런지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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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뜯는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