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는곰의 동굴...

동생 녀석이 쓸 갤럭시탭을 수령받았습니다. 요금제도 바꿔주고 기본적인 활성화(?)해준다고 들고 나왔어요. :) 태블릿이 액정이 참 시원시원하네요. 유튜브 보면서 뽐뿌가 확 밀려오는군요. ㅠㅠ 문제는 지금 비가 오는데 우산을 안가지고 나왔다는 것!! 가방 하나없이 생탭 들고 나왔는데 집에어떻게 가야하나 걱정입니다. ㅠㅠ 아니 무슨 비가 이리 자주오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구글과, 밴드 'OK Go'가 함께한 All Is Not Lost의 뮤직비디오입니다. HTML5를 이용해서 제작되었고, Pilobolus 무용단이 함께했는데요. 구글 크롬브라우저(http://google.com/chrome)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크롬브라우저로 보시면 화면이 여러개로 분할되기도 하면서 멋진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HTML5의 역동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http://www.allisnotlo.st/index_en.html 위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 라이언을 기다리다가, 9시 30분에 떴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입/설치했습니다.. :) 클린 설치하지 않고 업데이트 설치로 올렸는데, 뭔가 잘못되거나 하는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기껏 6개월정도 맥을 사용했고, 라이트유저이다보니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그리 많지 않아서 호환성에도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네요. 네 손가락으로 터치패드에서 오므리니 런치패드가 뜨는데, 부드럽게 잘 뜹니다. 다만, 맥북의 트랙패드가 다른 노트북 들에 비해서 큰 편 이긴 하지만 네 손가락 오므리기는 크기가 좀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트랙패드를 이용한 여러가지 제스처가 라이언에 추가가 되었는데, 이는 데스크탑 맥에서는 매직트랙패드를 구입하라는 애플의 전략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하하;; 스크롤 기본설정이 기존 M..

얼마전에 모 소셜커머스에 올라왔던 외장배터리를 구입했습니다. 08년에 구입한 구형 애니차지가 있었지만, 연식이 좀 오래되고 장기간 안쓰다(아니.. 못쓰다) 보니 성능이 좀 떨어진 느낌이었는데요. 마침 이때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덥석 물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팟, 아이폰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L2AS에서는 아이패드를 지원하지 않았다는데, 이 녀석은 지원합니다. 다만, 출력이 아이패드 충전기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충전속도가 느립니다. 그냥 느리게나마 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갑자기 전원이 꺼져도 안심! 충전은 AC전원(같이 동봉된 전용 충전기)과 USB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AC전원으로는 약 7시간, USB 연결을 통해서는 약 14시간을 충전하면 완..

맥OS용 이미지편집프로그램인 픽셀메이터 2.0 버전의 신기능인 Healing Tool 소개 영상입니다. 2.0 버전은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고, 현재 맥 앱스토어에서 1.0 버전을 $29에 판매중입니다. 1.0 구입자는 후에 2.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겠다네요. 이거 지를까 말까 고민이 살짝 드네요. :)

벅스에서 매주 금요일 위대한탄생 방송이 끝나고나서 선착순으로 매주 1만명에게 듣기 7일 이용권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추가 재결재가 되는 것도 아니고, 7일 듣기 이용권이 끝나면 깔끔하게 끝나네요. 매주마다 받아서 아이폰으로 스트리밍해서 듣고 있습니다. :) 스트리밍 이용권 아직 안쓰고 계신분들은 받아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bugs.co.kr/event/wetanfree?wl_ref=event_layer

요즘 나오는 맥북프로에는 파이어와이어 800포트가 하나 탑재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400포트가 필요했는데, 그것은 아이팟3세대(일명 곰발팟)때문이었죠. ㅠㅠ 곰발팟은 USB를 통해서는 동기화만 되고, 불선에서는 충전(!)및 동기화가 모두 가능합니다. 800 to 400 변환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봤지만, 몇개 안되었습니다. Moshi에서 나온 제품이 제일 나아보여서 구입했는데, 뭔 케이블이 가격이 2만원이 넘습니다. ;ㅁ; 그래도 곰발팟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해주었습니다. 800포트가 Male이고, 400포트가 Female인 구조입니다. 이렇게 맥북프로에 꽂아주고 제 곰발팟은 새로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 포장은 막상 뜯으면 케이블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증서 같은것도 없고요..

외장하드가 필요해서 하나 지르게 되었습니다. 시게이트의 Free Agent GoFlex 외장하드입니다. 2.5인치 모델이고, 500gb 제품입니다. 최대 1TB까지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은색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평소와는 좀 다른 모습의 외장하드인데, 모듈을 본체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기본적으로 USB2.0을 지원하고, IEEE1394(FireWire), USB3.0 등을 지원합니다. USB2.0은 구입시 기본적으로 들어있지만, 나머지 모듈은 별도 구입을 해야 합니다. 약 2~3만원 정도 합니다. 지금은 없지만, 나중에 썬더볼트 모듈도 나오지 않을까 살짝 기대중입니다. ^^; 모듈 삽입구가 이렇게 있습니다. 상태등은 은은하게 빛이 들어왔다 꺼졌다 합니다. 예전 시게이트 외장하드 보..

WIS 2011의 사전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코엑스 A, C, D홀에서 열리고 5월 11일부터 14일까지입니다. 국내 최대 IT전시회라고 해도 무방하죠.. ^^ 사전등록 마감은 5월 10일 오후 6시이고, 사전등록을 하시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08년도 행사 이후로 못가봤는데, 이번에는 가볼 수 있겠네요.. :) http://www.worlditshow.co.kr/spectator/spectator_02.php 위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합니다.

쓰고 있던 버팔로 외장하드가 배드 섹터 생기고 인식에도 문제가 있어서 A/S를 보냈었습니다. 보냈더니 교환 처리 해주겠다고 하고, 제가 쓰는 모델이 단종되었다고 해서 다른 모델로 보내주겠다더군요. 설 연휴라 못받고 있다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 모델명은 HD-PXTU2이고요. 원래 320GB을 쓰고 있었어서 버팔로에서 동일한 용량으로 보내주었습니다. 밑면은 고무처리가 되어 있어서 잘 미끄러지지 않게 했습니다. 케이블이 좀 독특하던데요. 칼국수 모양의 케이블입니다. 아래쪽으로 보이는 홈으로 USB머리(?)를 넣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케이블이 좀 독특하긴 한데 컴퓨터에 연결한 뒤에 놔두면 케이블이 약간 뒤틀리는 모앙새가 나와서, 이렇게 써도 괜찮은 건지 걱정이 살짝 됩니다.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