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문명5를 할인한다는 소식에 그만 결제를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문명하셨습니다.' '10분만 더 하고 학교가려고 했는데, 다음 날 등교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설 연휴에 할 거 없어서 잡았는데,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있었어요.' ㅠㅠ 등등등... 중독성이 상당히 높은 게임이죠.
저는 문명 시리즈는 한번도 안해본 터라 궁금했기에, 할인도 하겠다 지름을 하고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이게 뭐지, 복잡한 것 같고 어려운 느낌이었으나..
2시간 정도 한 것 같은 데, 6시간을 플레이 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중독성 높은 게임이라 일단 한 번 승리하고 봉인하기로 했습니다. 이러다가는 이번 학기 문명할 것 같아서 말이에요.
Asia(세종 대왕이 포함된) DLC 버전도 추가로 구입했는데, 이건 아직 Mac을 지원 하지 않더군요. ㅠㅠ
부트캠프로 돌리기는 귀찮고, 맥에서도 어여 세종대왕님을 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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