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아이폰5를 손에 쥐었습니다. :)우선차수로 문자예약 성공하고 1주일의 시간이 참 길게 느껴졌습니다. 아침에 대리점을 가보니, 이미 80여분이 넘게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시더라고요. 일찍갔다고 생각했는데 놀랐습니다. :ㅇ 아이폰4를 2년간 쓰고, 아이폰5로 기변을 하게 되었는데요.일단, 화면이 가로폭으로는 길어지진 않았지만 세로폭으로 길어지면서 화면이 시원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가볍기도 무척 가볍네요. 케이스를 씌운 아이폰5가 아무것도 안씌운 아이폰4보다 가볍게 느껴집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기존 30핀 케이블에 비해 무척이나 작아졌고, 앞 뒤 구분이 없다는 점이 참 편리했습니다.이제 라이트닝으로 넘어오면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추가로 더 구매 해야 할텐데, 7천여원 하는 비품을 살지 2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