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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아이폰5 구매! :)

어제! 드디어 아이폰5를 손에 쥐었습니다. :)우선차수로 문자예약 성공하고 1주일의 시간이 참 길게 느껴졌습니다. 아침에 대리점을 가보니, 이미 80여분이 넘게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시더라고요. 일찍갔다고 생각했는데 놀랐습니다. :ㅇ 아이폰4를 2년간 쓰고, 아이폰5로 기변을 하게 되었는데요.일단, 화면이 가로폭으로는 길어지진 않았지만 세로폭으로 길어지면서 화면이 시원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가볍기도 무척 가볍네요. 케이스를 씌운 아이폰5가 아무것도 안씌운 아이폰4보다 가볍게 느껴집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기존 30핀 케이블에 비해 무척이나 작아졌고, 앞 뒤 구분이 없다는 점이 참 편리했습니다.이제 라이트닝으로 넘어오면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추가로 더 구매 해야 할텐데, 7천여원 하는 비품을 살지 2만원 ..

Apple 2012.12.08

해킹을 당했었습니다. ㅠㅠ

몇일동안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접속을 제한시켰더라고요.갑자기 이게 뭔일인가 해서 알아봤더니, 누가 아이디를 해킹했더라고요.블로그에 연결하면 사행성 게임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게 만들어 놨더군요.; 어찌어찌 블로그는 정상적으로 되돌려놨습니다만, 몇가지 손봐야 할 부분이 있어서 큰일입니다.웹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한번 엎어지면 참 답답합니다. ㅠㅠ

잡담 2012.09.05

Welcome! 맥북에어! :P

저는 그 동안 2011년형 맥북프로 13인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첫 맥이었었죠..처음 구입을하고 백팩에 가지고 다녔는데, 깃털같이 가벼웠드랩니다. :) 하지만 1년이 지나고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저것 잡다한 책들도 같이 넣고 다니다보니 맥북프로가 돌덩이처럼 느껴지는 신기한 일이 일어났었죠. 콩깍지가 벗겨졌나 봅니다.첫 맥을 구입할때, 에어와 프로에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메인 컴퓨터로 사용해야하는 제 입장에서 맥북에어의 최대 장착 램이 4GB밖에 안된다는 것이 프로를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가상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윈도를 자주 사용해야 했기에 램이 8GB는 되어야 넉넉할 것으로 예상되었거든요.이번에 맥북에어가 새로 리비젼 된 것을 보고 맥북에어 13인치로 기변을 했습니..

Apple 2012.08.13

마운틴 라이언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25일에 나올거라는 루머가 현실이 되고, 마운틴 라이언(이하 산사자)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저도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구입을 하고, 업그레이드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 간단하게 나마 소감을 정리하자면, 일단 시스템 서체의 애플고딕이 바뀌어서 너무나도 맘에 들고요.(이 서체를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보면 또 어떻게 보일지가 궁금하네요.) 새 사파리의 속도가 빠릿빠릿해서, 당분간은 크롬을 멀리하고 사파리를 주력 브라우저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알림센터의 기본 트랙패드 제스쳐가 어떻게 지정되어있을지 궁금했는데, 트랙패드의 오른쪽 끝에서부터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을 하면 나옵니다. 아주 끝쪽에서부터 스크롤해야지만 나오는데, 매직트랙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뭔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매직트랙패드의 끝부분에 ..

Apple 2012.07.26

스트롱에그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세요~!

오랜만에 스트롱에그의 새 펌웨어가 출시되었습니다. 변경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ㅇ 모델명 : KWD-B2600 (Strong Egg)ㅇ 주요 개선사항 - 최대 절전 모드 탑재(최대 약 250시간의 대기 가능(배터리 완충 시)) - 빠른 시작 모드 탑재(최대 절전모드에서 재 시작시, 빠른 시작 기능(10초 이내)) - 모바일 웹 페이지 지원(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된 Strong egg Web 관리화면 제공) - IEEE 802.11n 지원(b/g 지원) 최대 절전모드와 빠른 시작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이젠 귀찮게 가방에서 쓸때마다 껐다 켜고 하는 수고를 좀 덜 수 있을 것 같네요.그리고 802.11n 지원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펌웨어는 스트롱에그의 제조사인 '모다컴' 홈페이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h..

IT & 컴퓨터 2012.06.25

WWDC 2012 놀랍네요!

올해 역시 밤잠을 잊고, WWDC 2012 텍스트 중계를 봤습니다. Macbook Pro 맥북 라인업의 별 거 없는 업데이트를 보며 실망하고 있었는데, 새 맥북프로가 나온걸 보고 놀랐습니다!두께도 더 얇아지고, 무려 2880x1800 레티나 디스플레이! 7시간 가는 배터리! 그리고 가격도 $2,199로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가격!당분간 몇개월간은 이 녀석을 대적할 상대가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Mac OS X Mountain Lion Mac OS X Mountain Lion 에 대해서는 지난 키노트때 공개된 부분이 많아서 조금 지루했습니다.7월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19.99로 현 버전인 Mac OS X Lion 보다 $10 저렴해졌습니다.Power Nap이라는 신 기술을 소개했는데, 맥이 ..

Apple 2012.06.12

카페 '벙커원(BUNKER 1)'에 다녀왔습니다.

나꼼수의 광팬까지는 아니지만, 초창기부터 즐겨들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카페를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금요일에 다녀왔어요. 대학로에 위치한 BUNKER1 이라는 카페입니다.아이스 아에리카노와 비비케익을 먹고 왔어요. 지하에는 테이블도 있고, '딴지그룹' 사무실과 '나꼼수' '나꼽살'을 녹음하는 스튜디오가 있어요.이번에 녹음하는 나꼽살은 공개방송으로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쉬고 있는데, 김어준 총수하고 주진우 기자 돌아다니길래 같이 사진도 한 장 찍고 사인도 받고 했습니다. :)

잡담 2012.05.07

투표하고 왔어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 투표근에 도장을 찍었는데 사진 찍기 전에 저도 모르게 번져버렸네요. ㅠㅠ 투표를 하니까 쉬는 날이 아니고, 투표하라고 쉬는 날입니다. 지지하시는 후보와 정당에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찍을 사람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투표는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최악을 피하는 것'이라는 어떤 노래가사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고, 편안한 휴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잡담 2012.04.11

레고를 하나 샀어요.

마트에 갔다가 레고 진열대를 지나게 되었는데, 어쩌다가 하나 집어 왔네요. :) 진열대에 있는 녀석중에 제일 저렴한 녀석이지만, 레고 가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싼 것 같아요. 하지만, 그 퀄리티 또한 무시 하지 못해서 어느 정도 납득은 되는 듯 하기도 하고요. 얼마전에 '폭스바겐 캠퍼밴'을 보고 지르고 싶었는데, 가격이 좀 나가서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구해보려고요. 사진의 녀석은 달 탐사선이라는데, 조립하는데는 10분도 안걸린 것 같아요. 좀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

잡담 2012.03.25